Monday, September 22, 2008

한국어 과외

한국에 왔을 때부터 한국어 열심히 공부했어요. 그래도 유창하게 못해요. 오랫동안 Kliff 학원 다녔는데 원래 괜찮았어요.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빠졌어요. 1월에 그 학원 그만뒀어요. 마지막에 돈 낭비 같아요. 비싸고 많이 배울 수 없었어요. 그렇지만 Kliff에서 처음에 많이 배워서 감사해요.

그 다음에 PS Korean 다녔어요. 내 첫번째 선생님은 Pixie라고 해요. Pixie는 잘 가르쳐서 감동했어요. 그런데 한 달 후에 Pixie는 싱가포르에 이사갔어요. 난 실망했어요. 그 다음 선생님은 잘못 가르쳤어요. 그 수업에 대해서 한 번 얘기했을 때 그녀 그만뒀어요. 그 다음 선생님도 쉽게 그만뒀어요. 마지막 선생님은 더 좋았지만 답답하게 했어요. 너무 어려운 단어 잘 사용하고 어려운 주제를 선택했어요. 거의 다 이해할 수 없었어요. 그 교수법 지적했을 때 그녀는 나를 놀린 것 같아요. 너무 화나서 나가고 다시 돌아가지 않았어요. PS Korean는 Pixie처럼 잘 가르치는 다른 선생님 찾으면 좋겠어요.

PS Korean 후에 다른 수업 찾고 있었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. 외국인을 위한 기초와 초급 수업은 많는데 중급과 고급 수업은 없어요. 학기 시작 후에 제2사범관 광고 붙였어요. 곧바로 2명 대답했어요. 그 첫번째 대답한 사람하고 오늘 과외 했어요. 그 사람 국어교육학과 3학년 학생이에요. 조금 비싸도 괜찮을 것 같아요. 두고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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