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ursday, May 01, 2008

외국말 배우기

외국 말 배우기 어렵지요.

솔직히 말하면 한국말 할 때 지금까지 부끄러워요. 왜냐 하면 내 모국어 아니어서 잘못을 자주 해요. 영어 할 때 유창하게 해요. 영어 할 때 난 더 똑똑한 가 봐요. 완벽하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훨씬 더 편안해요. 물론 그래요. 그렇지만 한국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으면 해 봐야 해요. 많은 한국 사람 영어 할 줄 몰라요. 영어 할 줄 알아도 영어만 사용하면 안 돼요. 난 한국에 살고 한국 사람 하고 결혼 했어요. 영어만 계속 하면 무례한 것 같아요. 내 부인과 내 부인의 가족과 내 한국 친구들을 위해서 한국말 해 봐야 해요.

영어 배우는 한국 사람들의 상황 달라요. 거의 모든 사람 외국에 살지 않겠어요. 영어 하는 애인이나 친구 없는 것 같아요. 내 경우보다 이런 경우는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. 이런 경우는 더 추상적이에요. 가끔 이런 경우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많은 내 학생들 이런 경우 있어서 내가 감동해요. 구체적인 이유 없어도 어떤 학생들은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요. 나에게 힘든 것 같아요. 아마 그 학생들도 부끄러워해요. 아마 한국말로 더 편안해요. 그래도 영어로 해 봐요. 내가 한국말 할 때처럼 잘못을 많이 해요.

하지만 내 생각에 그 학생들은 용기 있어요. 학생들이 실수를 할 때 그들 창피해해요. 단어 모를 때 답답해해요. 다른 사람은 그들의 발음 이해할 수 없을 때 짜증내요. 그래도 그 학생들 계속 해 봐요. 계속 하는 것 어려워요. 계속 하기 위해서 용기 필요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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